[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국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는 세븐이 YG 패밀리의 한 식구면서 가수 후배기도 한 태양(본명 동영배)을 극찬했다.

세븐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 자기소개 페이지에 남긴 글을 통해 "세븐 4집 앨범 이후로 국내 남자솔로 가수는 태양이 최고"라며 "파이팅"이라는 말과 함께 태양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세븐은 빅뱅의 데뷔 전 및 초창기 때 멤버들 사이에서 '쓴소마'(쓴소리 대마왕)로 불렸을 정도로 쓴소리를 마다치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180도 달라진 세븐의 이와같은 칭찬은 더욱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세븐은 아끼는 후배 빅뱅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큰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세븐은 "태양이 최고로 있을 수 있는 건 세븐의 5집이 나오기 전까지만"이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태양에게 은근한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세븐은 현재 미국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두고 지난 달 미국 LA 할리우드 하이랜드 클럽에서 프리뷰 파티를 갖고 신곡 3곡을 공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한편 빅뱅의 태양은 지난 달 22일 솔로앨범 'HOT'(핫)을 일제히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80604104404597&cp=Edaily


跑去他的CY看

用翻譯網站翻完看完 真是敗給這傢伙 X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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