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藍地帶

앨리샤 키스 내한공연에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4년만에 내한한 앨리샤 키스의 '에즈 아이 엠 투어'(As I Am Tour)에 에즈원, 제이, 원타임, 데니, 션, 거미, 박정현, 브라이언, 션이슬로우, 스토니 스컹크, 원더걸스 등 국내 뮤지션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내한공연에는 지난해 거미에 이어 YG소속 가수 빅뱅의 태양이 오프닝무대를 장식했다. 태양은 '기도'를 부른후 마이크를 잡고 "앨리샤 키스의 내한공연 온거 환영한다"며 "가수 데뷔 전 앨리샤 키스의 첫 내한공연을 관람한적 있는데 멋진 노래와 음악에 반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나만 바라봐'을 열창하고 무무대에서 내려왔다.

앨리샤 키스는 단 3장의 앨범으로 11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이 2천5백만 장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지닌 이시대 최고의 여성 R & B 싱어송라이터다.

앨리샤 키스 측은 4년 전 내한 공연 때도 국내 여가수 중 최고의 실력파라 불리는 가수 거미를 오프닝 게스트로 세우는 등 그 명성에 걸맞게 게스트 선정에도 상당히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비엠지 측은 "이번 오프닝 게스트 선정에도 고심하던 중 최근 국내 R & B가수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태양이 적격이라고 판단, 요청하게 됐다"며 태양을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사진제공=소니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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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彬耶！！！是太彬！！！(指)

一整個重點錯誤 XDDDD

這是Alicia Keys在韓國開的演唱會

有去的藝人有As One、ZiA、1TYM、Danny、Sean、Gummy、朴正炫、布來恩、StonySkunk、WG

是說　Danny是在說太彬吧...?還是GOD的.....?

太彬的話幹麻跟1TYM分開 XDDDD

阿　然後太陽是表演嘉賓

好像本來要選Gummy姐的　考慮再三　最後還是選了太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