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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의 꿈도 스포츠조선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남성 5인조 SS501이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이들은 그동안 일본으로 건너가 음반 발표와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창간 기념일을 맞아 축하 사인을 건넨 SS501 멤버들은 1년 전 스포츠조선과의 인연을 다시 떠올렸다. 바로 자신들이 일본 최고의 기획사인 포니 캐넌과 계약을 하고 활동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처음 전한 것이 바로 본지였다는 사실 때문이다.

 멤버들은 "일본 진출에 성공을 하고 보니 다른 기사도 스포츠조선에 먼저 나와 하고 싶은 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SS501의 목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들 그룹으로 인정받는 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외국어 공부,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해왔고, 마침내 올 하반기부터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음반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연다.

 무엇보다 지난 1년 간 일본 활동을 하며 심신이 성숙된 것이 눈에 띈다.

 최근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데자뷰'는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강한 남성미를 과시한다. 이어 '널 부르는 노래'는 달콤함과 깜찍함으로 세대를 초월해 좋아할 만큼 폭넓은 대중성이 강점이다.

 올 활동계획을 묻자 "어렵게 자리를 잡은 일본 시장을 방치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SS501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코코로'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9월에 발매된 두번째 싱글이 3위, 10월 발매 정규앨범이 8위에 랭크됐다. 또 일본 5개 도시 투어 콘서트에는 2만 명의 관객이 모이며 신인답지 않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끝으로 지난 4일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더 베스트10 뉴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일본 활동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SS501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우리의 활동이 더욱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멋진 성적표를 만들어 내겠다"며 스포츠조선 독자들을 향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真是太神奇了.........

繼上次PARAN的新聞說要去台灣宣傳

這次501的標題還直接寫香港-台灣耶....

外星人真的要入侵台灣了嗎 XD

新聞寫『下半年將沿著香港、台灣、泰國、越南等亞洲各國進行宣傳和Show Case』

下半年 可以把台灣壓軸嗎?XD

我想看一下外星馬 X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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